편안하고 포근하고 좋은 여름 신생아들의 외피 왈럽

 우리 아이 출산 예정일이 8월 15일이었어.

물론 조리원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쯤이면 더위가 싹 가셨겠지만 그래도 여름 철부지야. 신생아 상의가 필요할까? 했는데 미리 준비하지 않아서 이불을 덮을 뻔했다.출산준비물로 준비하는 신생아용품 중 겉포장은 필수인 것 같다.

신생아랑 다니는데 이 더위에 걸어다녀야 하는데 차 안에서는 에어컨이 빵빵해. 그리고 요즘은 어딜가나 실내온도는 낮은 편이라 아직 아이들에겐 외장이 필수야!

단지, 여름의 신생아의 바깥의 쌈구이로 하기에는, 별로 솜이 튼튼한 형태로는 끌리지 않았다.(첫번째 때는 이렇게 귀엽고 예쁜 손싸개가 없었는데 정말 귀엽고 예쁜 손싸개를 발견했다.)

아마 출사 준비하면서 앞뒷방을 찾아본 엄마들이라면 그럴거야. 한 번 눈 돌려볼 만한 거!와랍외장견! ㅋㅋ


와라부사게는 예쁜 디자인이 너무 많아 :) 정말 선택장애를 유발하는 디자인!!
첫째와둘중에어떤것이좋을지함께고민하다가내딸이골라준것이펭귄!
개인적으로는 아기토끼가 제일 이뻤는데 품절ㅠㅠ그래서 고른게 펭귄인데 진한 회색이라서 관리도 쉽고 무엇보다 실물크기! 너무 귀여워!! 흐흐흐
택배로 도착해서 세탁하기 전에 찍어본 사진이다 :)
처음에 조사한 손싸개는 솜이불형이므로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과잉이라고 생각했지만, 와라브 신생아 손싸개는 여름 신생아 손싸개를 고민하고 있는 분이라면 최고일 것입니다.
사용 시기는 신생아~생후 10개월까지로 한다.출산전에 이 글을 보시면 "뭐... 1년도 못써?"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아기를 직접 키워보면 알수있는 한달만 써도.. 육아 아이템은 중요하다ㅠㅠㅠㅠ육아는 탬 전담!
이전에 사용하던 이불 모양의 커버와 비교하면 아기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주머니처럼 생겼다.그리고 양익을 겹치면 아기를 보호할 수 있다.
그래서 우선 사용하기 쉽다는 것이 제일의 장점이라고 생각해!
육아용품에 있어서는 디자인만큼 사용하기 쉬운지가 중요한 체크 항목인 것 같다.애가 울부짖는데 끈으로 묶어서~ 그렇게 하는게 힘들지 않아? (웃음)
이렇게 겹쳐 사용하면 귀여운 외장커버 완성:)!

더 이상 외장이 필요치 않으면 유모차나 카시트에서 풋마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그렇게 사용하면 유모차 담요가 따로 필요없어!
외장차 뒷면을 보면 유모차나 카시트에서 벨트로 고정할 수 있다.첫 번째 때는 외출할 때 항상 작은 아기 이불을 챙겨갔는데 와라브 신생아 커버 하나에 풋마프 기능까지 하니 올겨울 첫 등원시켜 줄 때도 걱정 없을 것 같다.
귀여운 펭귄 얼굴! 흐흐흐
아기에게 모자처럼 씌워주는 부분이 있어 온도차가 생기면 딸꾹질이 시작되는 신생아에게는 딱!최적의외장이라고보인다:)
두께도 적당하게 두꺼워 여름 신생아 보따리에 쓰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봄 가을은 물론 겨울도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어 어느 계절에 태어난 아기라도 만족할 만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이렇게 간단히 말아서 보관할 수 있다.부피 없이 정리할 수 있어 아기와 함께 외출 시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신생아실을나와조리원으로가던중병원에서외장차량까지깔끔하게풀세팅하고나왔다.
실제로 딱 아이를 감싸 보니, 포근하고 딱 좋네~라고 생각해^^

일주일 전 모습인데 지금과는 또 달라 보이는 아들!
조리원에서는 모유수유를 하기 위해 하루에 몇 시간씩 방에서 보내고 있다가 딸꾹질을 하니까 겉보따리가 생각났다.
아기는 체온 변화가 있을 때 딸꾹질을 하니까, 그때 따뜻하게 해 주면 바로 딸꾹질이 멈춘대.
병원에서 퇴원할때에는 앞뒷방만 건네주고 풀세트된 모습으로 퇴원했기 때문에 내가 직접 뒷방을 해준건 이번이 처음이야!
주머니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아주 편하게 신생아 손싸개를 사용하는 것이
















한 손으로 커버를 사용하는 영상을 찍었는데, 그것이 가능할 정도로 정말 간단하다.
아직 모든 것이 서투른 초보자에게는 아기가 뒤척이고 있을 때 끈으로 묶거나 하는 시간이 있지만, 워러브는 정말 완전 간편해~
일단 아기를 주머니에 넣고 양 날개를 덮고 모자를 씌우면 끝장이야!
이처럼 꼭 외출을 하지 않아도 아기 담요로 사용하기 때문에 간편하고 좋았다.
매직 테이프로 되어 있다 보니까 폭 조절도 쉽고 이게 잘 붙어 있을까?라고 의심했지만, 의심할 필요도 없었고, 걱정없이 정도 잘 하고 있었어.
이번에 친구가 출산하기에 출산선물로 고추냉이를 선물하면 좋아할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따뜻하게 잠든 아들의 얼굴
"벌써 턱살이 통통해지고, 이렇게 귀엽다고, 후후후"
이제 조리원 퇴소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ω;`)
첫째 딸과의 첫 만남도 걱정되고 본격적인 육아 전쟁도 걱정되고.ㅠㅠㅠㅠ조리원 안에서 생활하며 이번주 일요일로 다가올 현실을 상상하면 정말 걱정되는 일이 많지만 일단 조리원 생활을 즐겨보자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빨리 삼칠일을 보내고 우리 아들과 가까운 외출도 하고싶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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