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평상복 같은 등산팬츠 블랙야크 S서멀 2팬츠 #1 후기(남편 돈으로 사서 내가 쓰는 현실 리뷰) 남성 등산팬츠
아~ 별로 쓰고 싶지 않은데 전에 올렸던 남편의 운동화 후기가 좀 비싸다고 했더니 블로그 아바타도 아닌데 이번에는 등산바지 산 걸 후기에 올리라고 끈질기게 졸라서 또 올렸어요.남자 등산 기모바지 리뷰가 나왔어요
우리 남편은 드물게 독신 때부터 등산바지를 즐겨 입더라구.그렇죠. 20대 때부터죠.출근룩으로 편하고 좋다 뭐 어쩌고 저쩌고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뭐 등산복 하면서 저한테 선물도 해주고 해서 연애를 한 이래로 저도 이른 나이부터 등산복을 일상복처럼 입게 되었습니다.아무튼 TMI가 길었어요 www남편이 좋아하는 브랜드중 하나 블랙야크 입니다. 매장에 가서 입어보고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샀습니다.인터넷에 나와 있는 사진이에요.네, 등산바지 리뷰로 올리면서 성의 없어 보이는 사진 죄송합니다.근데 저 패션 전문 블로그 아니에요?ㅎㅎ저게 최선입니다.등산바지는 별거 없어요? 착용감이 좋으면 승리한다.그래도 이 요건 입으면 멋있을 것 같아서!저도 리뷰를 올리기로 결정했거든요등산바지 내부~ 속옷이 두꺼운 편은 아니에요.초겨울쯤 알맞을 것 같아요오늘처럼 겨울 바람이 심하게 치는 날씨에는 좀 춥겠죠?근데 롱패딩 입고 입으면 또 개운할 것 같아요 그래서 남편은 그냥 영하의 날씨에도 입거든요 푸하하.여름바지 겨울바지가 어딨어요옷 없으면 계속 입는 거지.즈히 남편 옆집 아이에요.바지는 색깔도 선명하고 거무스름해서 남편의 다리에 잘 감겨 예뻤습니다.그래서 리뷰를 쓰기로 결정했습니다.(웃음)바지 주머니는 지퍼예요.지퍼 밑에 블랙야크의 로고가 버젓이 박혀 있네요.뒷모습입니다. 헤즈히 남편의 다리가 짧아서 다리가 짧은데 키가 조금 작아서 어쨌든 바짓자락이 조금 긴 느낌이 들지만 바지를 수선하면 더 몸에 착 달라붙고 예쁜 것 같습니다.아무튼 실물 핏이 더 예뻐요이렇게 바코드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어. 어쨌든 정가는 138,000원이므로 할인신공에서 8,2800원으로 한 제껀 아니지만 아내의 블로그에 관심있는 남편분이 올리라고 해서 올리는 남성등산바지의 후기, 도움이 되시면 공감 꾹♥해주시면남편이 계속 쇼핑하고 리뷰를 많이 올린대요.(물론 글쓰는건 내 몫)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블랙야크 남성 등산 바지 S 서멀2 팬츠 #1 겨울 등산 바지로 추천합니다.남편의 돈, 남편의 재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