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트리플 트랙 탱탱 S 퍼터 리뷰(퍼터 추천)

 

0. Prologue 골프를 시작하면서 구입한 제품 중 마지막으로 구입한 것이 퍼터였습니다. 그만큼 제일 고민했던 제품이었어요.퍼터는 개개인의 체형, 스트로크 스타일에 따라 나에게 맞는 퍼터가 천차만별이라고 했고, 저는 골프 초보라서 항상 그랬는지 정말 많은 제품들을 리서치해 봤고 시타도 해봤지만 아직 제 스트로크가 무엇인지도 정립이 안된 상태에서는 선택이 어려웠어요.그렇게 아내가 쓰는 퍼터로 필드에 나가기를 여러 차례 동반자분이 쓰는 오디세이 트리플 트랙 템퍼터를 빌려 쳐보고 난생 처음 버디를 잡아 기쁜 마음으로 그날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1. 구매 경로 및 가격 나는 오디세이 트리플 트랙텐S 제품을 구입했으며 (텐과 텐S는 다른 모델입니다 아래에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집 근처에 골프용품점에서 290,000원 주고 구입했어요. 오프라인 매장의 가격이 나쁘면 온라인몰에서 구입하려고 했지만 구입 당시(2020년 10월) 온라인몰보다 조금 쌌고, 알고보니 오디세이퍼터 트리플트럭라인 제품들의 전부 재고가 부족하여 현재까지 구매가 어려운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당시에도 트리플 트랙#7, 더블와이드, 투볼 모델은 모두 품절되어 저는 다행히 재고가 있어 좋은 가격에 잘 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오디세이 트리플 트랙 캘러웨이 골프는 2019년 크롬 소프트볼에 트리플 트랙 x 크롬 소프트볼을 선보였습니다. 트리플 트랙은 공 위의 3개 선을 의미하며, 이는 기존 골프공에 트리플 트랙 1개를 접목한 트리플 트랙은 공의 추가된 3개 선을 의미하며, 1개 색상으로 된 소트임을 의미하며, 이는 기존 골프공


그리고 2020년 3월 캘러웨이 골프는 오디세이의 트리플 트랙라인 퍼터를 출시하면서 이 공에 매칭되는 퍼터라인을 구축하였고, 3개의 선을 활용한 독특한 디자인과 볼 배열 시스템으로 이 제품들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실제로 올해 필드에서 1카트에 하나씩은 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트리플 트랙 퍼터의 종류는 기존의 오디세이 퍼터 제품군과 동일하며 블레이드형, 말렛형, 투볼형 등 아래와 같이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트리플 트랙 퍼터의 종류 (출처: 오디세이 골프 홈페이지) 퍼터와 공을 함께 사용하였을 때 이러한 정렬 시스템의 장점은 극대화 될 것입니다. 같이 쓰려면 공을 계속 사야 하기 때문에 훌륭한 캡티브 가격 전략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처럼 공을 많이 잃어버리는 초보자들에게는 크롬 소프트 트리플 트랙볼은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싼 공에 볼라이너로 3개 라인을 그리곤 했죠. (볼라이너는 '트리플 트랙라이너'로 검색해보면 많이 나옵니다.)
3. 제품사진 저는 이중트립 트랙텐S 33인치 퍼터를 구입했습니다. 말렛형에서는 텐 모델이나 세븐 (7) 모델이 인기가 있습니다.

헤드 커버도 트리플 트랙의 디자인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중량추는 15g, 중량추가 2개 장착되어 있으며, 별도로 중량추를 구입하여 20g 10g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헤드에 무게 배분을 위해 그래파이트와 샤프트가 결합된 스트로크 랩 샤프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 힌지인서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텐 S모델은 여기에 S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크롬소프트의 트리플트럭볼과의 정렬모습4.구매시 주의사항 및 사용후 기텐과 텐S모델차이가 있는 점퍼를 구입후 약3개월간 필드,스크린에서 퍼팅을 해보니까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직선으로 친다고 생각했는데 공이 하나같이 왼쪽으로 향하고 있어서 의도적으로 조금씩 열려서 쳐야 방향이 정확하게 맞더라구요.이유를 찾아보니 제가 구입한 제품은 텐(TEN)모델이 아닌 텐S모델로 이 제품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였습니다. 원인을 찾기위해 공부를 조금 해봤어요.
트리플 트랙라인에서 S모델과 일반모델을 구분하여 나오는 것은 텐과 세븐(7) 두 종류입니다.이 차이는 퍼터헤드의 넥 형태에 따른 밸런스 차이로, S모델은 토우행(Toe-hang) 일반모델은 페이스밸런스(Face-balanced)타입 퍼터입니다.이것을 분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샤프트를 손 위에 얹었을 때, 페이스면이 하늘을 향하고 있으면 페이스 밸런스, 페이스 끝이 아래를 향하고 있으면 토우행입니다.
페이스 밸런스와 토우행 퍼터의 구분이므로 트리플 트랙 텐과 텐 S모델은 헤드와 샤프트를 연결하는 오프셋과 호젤이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토우행 퍼터는 아크(arc)를 그리는 형태의 퍼팅으로 토우 무게가 들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며 블레이드 타입의 퍼터에 많이 사용되며 페이스 밸런스 퍼터는 백스윙에서 스트로크까지 일직선으로 하는 퍼팅에 적합하며 말렛 퍼터에 많이 사용됩니다.저는 이런 것을 전혀 모르고, 토우행 퍼터로 직선의 스트로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후크가 발생해 볼이 하나같이 왼쪽으로 갔습니다.

퍼터의 모양에 따른 스트로크의 차이를 조금 더 공부해보니 퍼팅도 모든 골프스윙과 마찬가지로 회전운동이므로 완벽한 직선 스트로크는 없고 어느정도의 아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적응하려고 했지만.. 적응이 잘 되지 않아 이번에는 좋은 공부를 했다고 생각되어 아쉽게도 다른 제품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5. 끝나면서 지식이 부족해서 제품을 잘못 구매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 퍼터로 연습도 많이 해보고 이것저것 공부도 해보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오디세이 제품은 처음이었는데 이번에 공부를 해보니 보수적인 클럽인 퍼터에 혁신을 주도하고 최신 기술을 접목시켜 PGA, LPGA투어 프로의 사용률도 아주 높다고 합니다.
제품의 마무리나 주소시의 안정감도 매우 좋았습니다. 직진성은 위의 문제로 제가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거리감을 맞추는 데에는 개인적으로 매우 뛰어났습니다.가격도 스카티카 멜론, 베티날디, PXG 등에 비해 가성비가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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