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대한민국 화폐 속 인물들 #이환 #이이 #세종대왕 #신사임당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지폐 을 자세히 알아보신적이 있습니까?

천원에서 오만원까지 한국 지폐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의 화폐 속 인물에 대해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이황"이 조선시대의 문관이자 선비로서 조선의 성리학을 체계화했을 뿐만 아니라 주자의 이론을 더욱 발전시켜 '동방의 주자'로 칭송받는 조선의 대학자입니다

이황은 어려서부터 유난히 총명해서 12세 때 논어를 익힐 정도로 학문 수준이 높았다고 합니다

"이황은 비교적 늦은 나이인 34세에 과거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40여 년간 벼슬을 하며 조선의 11~14대 왕을 섬기고 교육자로서 300명의 제자를 양성했습니다.

그런데 건강이 나빠지자 나랏일을 할 수 없게 되자 고향으로 돌아가 학문 연구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이이는 이조선 중기의 대학자이자 정치가로서 이황과 더불어 조선의 대학자로서 쌍벽을 이루었습니다"대사헌과 대사학, 병조판서 등의 높은 벼슬을 맡아 각종 사회개혁을 추진했습니다.이이는 일찍부터 어머니로부터 학문을 배웠는데, 3살때 글씨를 깨우칠 정도로 총명했다고 합니다.

"열세 살의 나이에 진사 초시에 합격하였고, 이후 아홉 차례나 과거에 합격하여 '구도 장원공(莊園公)'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이는 명종과 선조를 임금으로 모시면서 두터운 신임을 받았고 잘못된 정치에는 과감하게 상소를 올려 바로잡았습니다

민중구제에도 관심을 기울여 이 법의 시행을 제안하고 민중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향약규범을 만들어 실천을 강조하는 등 실질적인 개혁에 힘써 국사를 도와 왔습니다.

『세종대왕』 세종대왕은 유교 정치의 기틀을 닦고 집현전을 통해 많은 인재를 양성했습니다.세종대왕은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어진 성품이었어요.

백성들이 어려운 한자를 배우지 못해 글을 모르는 것이 늘 아쉬웠고, 궁궐에 '정음청'을 건립하여 최고의 문화유산인 '훈민정음'을 창시하였습니다.

신사임당(申師任堂) 신사임당(申師任堂)은 조선 중기의 여성 예술가이자 율곡 이이의 어머니입니다.지극한 효심과 훌륭한 자녀 교육으로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여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신사임당은 어려서부터 글공부와 자수를 좋아하여 그림과 글씨에도 뛰어났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덕분에 여성의 사회 활동이 제약받던 조선시대에도 일찍부터 학문을 배우고 예술적 재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신사임당은 아내와 어머니로서도 모범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엄격한 자녀교육으로 아들 넷과 딸 셋을 잘 키웠고 남편 이원수도 신사임당의 조언 덕분에 당쟁으로 인한 화를 면했다고 합니다.오늘은 지폐 속의 인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자주 사용하던데 지나친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면 지폐가 달라 보이지 않나요?

지폐에 포함된 역사를 생각하여, 지폐가 훼손되지 않도록 소중히 사용합시다![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 한국사사전] 이이, 이환, 세종대왕, 신사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