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인테리어의 달인 최은경 아나운서의 셀프 인테리어 온라인 샵이

 

어쨌든 유튜브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너무 밝고 재미있어서 자꾸 보게 되는 매력이 있다. ㅋ

45년 된 아파트를 새 아파트처럼 관리하는 인테리어 노하우라고 한다.

SNS로 일상을 찍어서 올리는 하는데 올릴 때마다 '이게 뭐죠?' 이런 댓글이 있어요?무슨 일이십니까.'궁금증 대폭발ㅋㅋㅋ' 그래서 셀프 인테리어 온라인 집들이 선물로 한번 정리를 해주었다. 가장 궁금했던 다이닝룸이다.이닝룸 메종 마르젤라 월 스티커

그녀는 검은 덕후란다 흐흐흐 주방은 거의 올블랙이고 식기류도 그렇다 그래서 그릇이 잘 나오는 회색빛으로 테이블을 주문 제작했다고 한다.

의자는 무작정 색상으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각자 따로 사서 배치했다는데 이 집은 하나의 예술 작품을 인테리어 오브제로 승화시키는 매력이 있다.언니의 생활상을 보면 절로 고개 숙이고 반성하게 돼.

자신보다 더 바쁜데 일이라도 자신만의 공간이라도 쉬면서도 무한한 긍정적 에너지가 계속 나오면서 자기 관리하는 모습을 다시 하지만 정말 존경한다.

성격이 너무 깔끔하고 극한의 정리정돈으로 항상 깔끔한 상태의 주방을 유지하고 있는데 본인의 성격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대단해

냉장고도 잘 정리됐는데 과일이 딱! 평소 식단 관리도 철저하지만 최은경 아나운서가 잘 먹는다며 이렇게 과일을 매번 정리해 준다고 한다. 부러운데 져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 보고 있어?) 흐흐흐)

최은경 아나운서가 말하길 자기 집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다이닝월! 이 문은 어디로 열리죠?안에 누구 있어요? wwwwwww

그런 질문이 많았다는데 놀랍게도 문+방치된 벽 스티커+못자국의 더러운 벽이 3박자로 조합돼 있다.

요즘은 슬라이딩 도어를 많이 쓰면서 벽 스티커 디자인만으로도 집안 공기를 180도 바꿀 수 있는 것 같다. 이것도 참고할 아이디어인 것 같아! 역시 셀프 인테리어의 달인 사진으로 보면 진짜 예쁘다

드레스룸 비라인 베이비 트롤리

확실히 연예인들의 트렌드가 빠른 것 같아 옷이든 인테리어든 최근엔 흔히 볼 수 있는 액세서리 보관함으로 사용하며 다양하게 쓰이는 비라인 트롤리 제품을 오래전부터 쓰고 있다고 한다.

TV는 침실에 넣어두고 거실에서는 오로지 휴식과 책을 읽는 공간이라고 한다.

이 소파를 보면 정말 편안해 보여서 부러웠어 흰색 천 소파 관리가 어려울 것 같은데 소파 사러 가서 누워보고 바로 사겠다고 했어 안이 거위털이라 이불 같은 따뜻함을 주는 것 같다. 다만 누웠다가 일어나면 축 처지기 때문에 손으로 팡팡을 쳐 다시 볼륨을 높여야 한다고. 두드리면 다시 부풀어 오르는 마법 : )

아무도 몰라주는데 치 최은경 아나운서를 매일 혼자 보면서 뿌듯한 전시공간이라고 한다.나도 이런 공간 우리집에 있다는 것에 굉장히 공감할 수 있었던, 자기만족일 것입니다.

이 램프도 조명 역할을 하면서도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카와이이이

코로나 의자라니! 이시국에게 이름이 원래 의자가 머리까지 받쳐주는 게 편한데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라크라이너 같은 역할을 해줄 것 같기도 하고

노란색이 포인트인 무스타시 유노 스툴! 얘도 너무 귀여워 전반적으로 모던 인테리어를 추구하지만 이처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

나도 밑에 발판이 있는 건 싫지만 클림트 나이트 책장은 그런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옛날에 유행하던 책장이지만 요즘은 벽장 형태로 좀 더 디자인적인 형태로 많이 나와 있다.

러그 깔면 집 분위기가 이상한데 우리 집에 비염 환자가 있어서 러그는 사치 ㅋㅋㅋ PVC 러그가 있는 걸 처음 알았는데 엄청 추천하더라. 너무 좋아서 씻어도 씻어도 안 변형된대

마지막으로 사무엘 스몰즈의 멀티 플러그!

설치조형미술 같은 작품이잖아ㅋㅋㅋ 멀티탭이나 플러그는 집에서 안 쓸 수도 없고ㅋㅋ 그래서 멀티탭 보관함으로 숨기기 바쁜데 오히려 이렇게 당당하게 볼드하고 컬러풀한 디자인 센스로 보여주는 것도 감각 있는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팁이 될 것 같다.

예전엔 자기하고 비슷한 사람, 취향이나 사고방식이 그런 사람들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자기만의 삶을 분명히 살아가는 사람, 누가 뭐래도 자기 인생을 멋지게 사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좋더라.최은경 아나운서 파이팅! 나도 파이팅!

출처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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