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누보 거즈담요 땀받이 아기이불 좋네요
베베누보 #거즈담요 땀나는 아기이불 좋아요
후후. 우리 우주는 오늘로 77일이 되었습니다.^^
갓난아기를 벗고 아기가 됐는데
먹는 것도 잘 먹고 노는 것도 잘 놀고 특히 표정이 굉장히 다양해졌어요^^
웃지 않은 얼굴과 웃는 얼굴의 온도차. 솔직하게 웃는 얼굴을 보면 피로가 싹 풀려요.
아침은 제법 쌀쌀하고 또 낮잠을 잘 때는 뜨끈뜨끈한 우리 아이가 더워서 땀 흘리는 걸 보고
땀을 많이 흘리는 아기, 특히 잘 때 흘리는 땀이 대단하네요.(처음에는 기저귀가 쏟아진 것처럼 축축했습니다)
6겹의 거즈원단으로 통기성이 좋고 열이 많은 #신생아 이불이 최적이며,
거실에서 놀 때 쌀쌀한 것 같아서 이불을 덮어줬어요.
땀 흡수가 빠르고 통기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100%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크기가 크고 보온성도 좋다.
아기가 사용하는 #유아용 담요이므로 당연히 안전성 검사를 마쳤으나,
남편이 친구한테 받은 아기옷 기념사진을 찍던데요?이럴 때 담요가 좀 멋있는 배경이 되더라고요.그냥 소파에서 찍은 모습과 베베누보 거즈 블랭킷 위에서 찍은 모습을 비교해 보면 배경이 확실히 예쁘기 때문에 인물이 살고 있습니다^^그리고 저는 두 달 동안 화보 촬영을 할 때 역뱅크 위에 거즈담요를 펼쳐놓고 아기 사진을 찍어줬어요
우리 애 지금 손가락으로 브이 하는 거야? 후후 아니면 2개월이라고 손가락으로 알려주나요?
아직 신생아라는 동작이라고 하면 손발을 허우적거릴 뿐이므로 놀다가 안아주면 머리, 목 뒤, 등이 항상 땀 범벅!!
거즈원단의 6겹으로 제작된 슬림한 두께로 외출시 착용하기 좋은 이불입니다유모차 이불로 사용하여 아기가 자거나 사람이 많을 때는 커튼처럼 이불을 펼치기도 합니다.
당연히 #아기담요도 넣었어요!
야외에 가지고 가는 것이 부담이 없는 이유는 세탁이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늘에서 제습기를 틀어 건조했지만, 세탁 후에도 부들부들, 오히려 보송보송해서 아기를 더 좋아합니다.더 쌀쌀한 가을이 오기 전에 보온성도 좋고 땀을 잘 흡수하는 베베누보 거즈 블랭킷 땀나기 아기이불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