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관리 하는 사람, 다이어트 하는 사람 모두 부담을 줄여 맛있게 흰밥 드세요.
-
평생 당뇨, 혈당인 줄 모르고 살아왔지만 둘째 임신부터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했다.정말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고, 가장 고역이었던 것은 흰쌀을 피해야 한다는 점이었다.밥 좋아하는 중에 밥 좋아하고 흰 쌀밥 좋아하는데 세상에 그렇게 맛있는 걸 못 먹다니 정말 평생 먹어온 흰쌀에 당분이 그렇게 많다는 걸 인생 31년 만에 처음 알게 된 순간이었다
게다가 출산 후 당뇨병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공복 혈당치가 1~2씩 초과돼 계속 혈당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았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흰쌀밥을 먹고 싶을 때 저탄수화물 식단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입문한 엔유 씨의 저당식 밥솥
임신했을 때 가뜩이나 입맛이 없는데 흰쌀밥에 김치찌개를 더 먹고 싶어 저당밥솥을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출산하면 없어질까 망설였다. 근데 써봤더니 좀 더 일찍 쓸 걸 그랬어 요즘 흰쌀밥 진짜 부담없이 먹어!
하얀 바디의 엔유씨 저당식 밥솥 블랙 컬러와 화이트 컬러가 있으며, 내가 사용하고 있는 상품은 NLP-300G 화이트제이다!
심플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조리 옵션, 요리 기능 덕분에 신혼부부들이 일반 밥솥으로도 많이 선택된다고 한다.실제로 엔유씨저당식밥솥은 현미 또는 백미를 저당코스로 조리해 주는 기능 외에 일반 현미, 백미, 각종 국, 찜, 이유식, 죽 요구르트 등 다양한 요리코스를 활용할 수 있었다.
손잡이도 있고 이동도 쉽고, 밥솥의 뚜껑을 여는 레버도 힘들이지 않아도 쉽게 열려 편리했다.
포장도 잘 돼있고 이래서 좋았는데 특이한 점은 솥이 두 개라는 거야일반 스테인리스 솥과 세라믹 저당밥솥 내부솥 2가지구성!
바로 이것은 세라믹 저당밥솥 내의 솥인데, 원적외선 방출을 통해 음식 전체에 열을 골고루 전달해주기 때문에 탄수화물 저감 효과가 있어도 밥의 풍미를 높여준다.
차별화된 필터시스템으로 백미 탄수화물을 최대 48%, 현미 탄수화물을 최대 55%까지 저감하는 효과가 있는데 SGS 시험성적서를 보유한 공신력 있는 결과이다.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밥주걱과 계량컵이 있으며, 이 계량컵대로 취사하면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버리지 않고 소중히 간직한다!
쉽게 볼 수 있는 퀵가이드 덕분에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어렵지도 않고 직관적인 사용법이 마음에 들었다.
또 다양한 코스를 통한 요리 레시피도 함께 나와있었으니 참고해서 만들어보니 좋았다.당이나 탄수화물 절감 효과뿐 아니라 일반 밥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멀티쿠커 기능 또한 큰 장점인 것 같다.
사용 전 설명서를 참고하여 깨끗이 세척하였다.커버까지 분리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처음엔 부드러운 수세미로 세제를 묻혀서 한번 씻고 기름을 묻혀 여러 번 씻어줬는데 철수솥에서 연마제도 나오지 않아 너무 좋았다.그 다음은 식기세척기 세척도 편리하다.
저당밥솥은 3~4인분, 일반밥은 6~7인분까지 가능하며 4인 가족 식사도 가능하다.
쌀을 세라믹 내 솥에 먼저 넣고 잘 여러 번 씻은 다음에 그대로 물을 빼면 되는데 놔두면 물이 저절로 빠져서 너무 편해. 쌀 씻을 공 같은 거 필요 없네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그리고 일단 스텐 밥솥에 있는 눈금선에 물을 먼저 넣는다.예를 들어 쌀을 3그릇 넣고 씻었다면 물을 눈금 3까지 맞추고 2그릇만 씻었다면 눈금 2까지 합치면 된다. 그래서 계량컵이 꼭 필요해!
또 본인이 쓰는 쌀이 물을 많이 마시는 쌀이라고 생각되면 물을 더 넣어주는 것도 방법이다.일반적인 밥솥에서 취사를 할 때도 그런 물 조절은 필요하니까.
쌀을 골고루 펴서 솥에 잘 넣은 다음
백미저당 버튼을 눌러서 시작을 누른다.그러면 점선 표시가 차례로 취사가 가능한 것을 보여주되, 남은 시간을 표기하지는 않는다.이게 유일하게 아쉬운 기능인 ㅠㅠ
백미저당 조리시간은 4550분이고 현미저당 코스는 6065분에 더 소요된다.에너지소비효율1등급으로전기세걱정도NO!
50분 정도 지나서 밥이 맛있게 마무리됐어!우리 집 쌀이 물을 많이 먹는 쌀이라 조금 굳어 보이는데 밥이 정말 맛있어 보였다.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후후후후
나는 원래 밥을 해서 냉동에 놓고 먹는데 보온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고 해서 나처럼 이렇게 먹는 것을 추천한다. 원래 밥솥에 밥을 해놓으면 맛없는 게 국이야.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어도 갓 지은 밥처럼 맛있다.
신기한 건 세라믹 냄비를 꺼냈더니 밑에 당분이 빠진 물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그래서 당과 탄수화물을 절반 가까이 감축해 준다는 것을 실감했다.정말 나처럼 흰 쌀밥을 좋아하는데 잘 못 먹는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임신당뇨기간 거의 금지된 흰쌀밥+카레ww 혈당폭탄이라는 그 조합.백미+감자+카레 속 전분 등등 이제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어요! 실제 2시간 뒤 혈당치를 체크한 결과 124로 정상치가 나왔다.
지금은 혈당보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곤약밥이나 현미밥을 만들어 먹었지만 육아 스트레스에 싫증이 날 때는 흰밥에 김치찌개, 흰밥에 카레, 흰밥에 겉절이김치... 정말 간절할 때가 많다.이번 추석에 살이 찔까봐 제사 나물밥도 곤약밥으로 먹었더니 영 맛이 없었는데 진작 이걸 알았더라면 나물비빔밥을 백미로 먹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ㅠㅠ ㅠ
밥도 잘 섞어서 적당히 물기가 듬뿍 담겨있어서 맛있는데 밥의 단맛이 좀 빠져있는 느낌?그래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임당 때 이걸 알았으면 정말 부담이 적었을 거야
냠냠 앞으로 맨날 곤약밥 안 먹어도 되겠다 ㅠㅠ너무 맛있다♥ 저당밥솥을 사용하여 밥을 하면 맛이 없다는 편견은 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
드라마 협찬 상품도 나왔는데 예쁘고 예쁜 외모와 다양한 기능으로 연령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평소 일반 밥솥으로 사용하다가 다이어트를 위해 저탄수화된 식사를 할 때, 혹은 가족 중 혈당 조절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는 세라믹 솥을 활용해 저당취사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다용도 활용이 가능하다.
0.1톤님이 나와도 살이 찌고 식단 조절, 당 조절도 필요한데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은 엔유씨의 저당식 밥솥 사용 후기 종료:)
클릭하면 스마트 스토어로 이동합니다.
클릭하면 스마트 스토어로 이동합니다.
